금융, STO, 투자, 펀드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증권사 게 섰거라' 은행권 STO 행보 본격화 KB국민은행, 은행권 STO 컨소시엄 합류 KEB하나은행, 하나증권과 STO 사업 진행 중 STO [사진:셔터스톡] 증권가에 이어 은행권에서도 토큰증권 발행(STO)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NH농협은행을 주축으로 설립된 은행권 STO 컨소시엄에 8월 KB국민은행이 합류했다. 은행권 STO 컨소시엄은 NH농협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3개사로 출발했고 6월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가세했다. 이번에 KB국민은행까지 가세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은행권 STO 컨소시엄 참여 은행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따른 은행권 STO 시장 참여 방안을 협의하고, 조각투자사업자 등 토큰증권 발행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독일 지멘스처럼 기업 채권을 직접 토큰증권으로 발행하거.. 투자자 그룹, 코인데스크 인수 성사 막바지 단계 … 기업 가치 $1억2500만 – WSJ 한 투자자 그룹의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인수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이 투자자 그룹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 초점을 맞춘 투자회사 탤리 캐피탈의 매튜 로자크와 벤처 캐피탈 회사 캐피탈6의 피터 베센느가 주도한다. 이번 거래에서 코인데스크의 기업 가치는 약 1억2500만 달러로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는 앞으로 몇 주일 뒤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 그룹이 코인데스크를 인수하게 되더라도 현재 코인베이스의 모기업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일정 지분을 보유하고 코인데스크의 현 경영진은 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 DCG는 2016년 코인데스크를 50만 달러에 인수했다. 코인데스.. "전기차 충전 전쟁의 서막"…에버온에 500억 뭉칫돈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의 경쟁이 속도를 내면서 관련 스타트업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SK GS LS 등 대기업이 뛰어든 데가 거주 공간의 전기차 충전기 의무설치가 늘면서 규모의 싸움뿐만 아니라 서비스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이다. 12일 벤처캐피털(VC) 업계에 따르면 완속 충전기 업체 '빅3'로 꼽히는 에버온이 5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KDB 산업은행, DSC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L&S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나우IB캐피탈,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이앤벤처파트너스 등 국내 유수 투자사들이 참여하면서 당초 목표금액인 300억원을 훌쩍 넘겼다. 투자자들은 매년 2배씩 고속 성장 중인 충전기 인프라 매출 실적에 주목했다. .. 돈 줄 마른 스타트업 지분 땡처리…'줍줍' 나선 VC·헤지펀드 뭉칫돈 펀딩 냉각에 창업자 투자금 바닥 비상장 주식거래 시장만 활성화 스타트업 업계에서 신주를 발행하는 펀딩이 냉각된 가운데 구주 거래 시장은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투자자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지분을 반값 이하에 내놓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금융 정보 업체 포지글로벌홀딩스의 집계를 인용해 비상장 스타트업 주가의 평균 중앙값이 최근 투자를 받았을 당시보다 61%나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를테면 한 스타트업이 직전 라운드에서 투자금을 유치하며 주당 100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면 비상장주식 거래 시장(세컨더리 시장)에서 39달러에 거래되는 셈이다. 후기 스타트업의 경우 기업공개(IPO) 시점은 미뤄지고 있지만 추가 펀딩이 어려워 런웨이(투자금)가 바닥나며 창업자들과 기존 투.. 세계는 지금 ‘스테이블코인’에 주목 번스타인 "CBDC 포함 시장규모 5년간 최대 5조 달러" 홍콩·싱가포르 등 공격적 규제 구축 나서 미국서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요청 나와 출처=셔터스톡 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이 스테이블코인을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의 시장 규모가 향후 5년간 최대 5조 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번스타인은 보고서에서 “앞으로 5년 동안 중국을 필두로 스테이블코인과 CBDC 유통량이 뚜렷하게 증가할 것”이라며 “전세계 통화 공급량의 약 2%에 해당하는 3조 달러가 토큰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과 CBDC는 탈중앙화 시장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와 결합해 은행 예금과 경쟁 구도를.. STO,토큰증권 시장 안착하려면…“비용 감축·디지털 화폐 도입 필요”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우리기업에 힘이 되는 STO’ 세미나 개최 기업 참여 이끌어내려면 비용 효율화 ‘중요’ 금융당국 “비용 문제 검토…투자자보호 최우선” 토큰증권 생태계 안착을 위해선 발행 비용 등의 감축과 웹3 생태계 확장을 고려한 스테이블 코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디지털 화폐를 통한 결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5일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는 한국경영정보학회 디지털자산연구회, 한국기업법 연구소와 함께 토큰증권 시장의 발전을 기업 관점에서 논의해보는 세미나 ‘우리기업에 힘이 되는 STO’를 개최했다. 이날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금융위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혁신의 기회 살리기 위해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저마다 다른 기업들과 협력하며 다양한 .. 금융당국 "자금세탁·탈세 관련 디파이·NFT 규제 필요성 계속 제기돼"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을 활용한 금융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계속해서 자금세탁을 이슈로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와 대체불가능토큰(NFT)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제도권 금융과 달리 디파이는 중개기관 없이 자산을 스와프(자산 교환)하는 데다가 NFT는 거래수단으로 사용될 경우 탈세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따라 규제의 대상이 된다는 시각이다. 지난 18일 두나무와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주최로 열린 '디지털자산정책포럼 발족 기념 세미나'에서 안병국 금융정보분석원(FIU) 국장은 "가상자산이 분권성과 익명성, 초국경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금세탁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분야의 자금 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거래소법, 증권법 및 EU 미카(MiCA)법, 국내 증권 특금법, 디지털자산법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거래소법, 증권법 위반 및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19개 토큰 증권 분류 적용 법률 국내에서도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과 이로 인한 가격 변화 등을 주목해야 증권법, 크립토자산 법안(디지털자산법, 특금법) 규제 법안 제정 EU / 미카(MiCA)법안 세계에서 가장 먼저 크립토자산 규제안을 마련한 유럽의 경우 거래소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유틸리티 토큰을 포함해 크립토 자산 발행자는 규제 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백서 작성과 마케팅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고려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에 미카법에서 다루지 못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에 대한 규제 논의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이를 반영한 개정안이 조만간 마련될 예정. 따라서 우선은 증권성..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