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0일 NFT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 발표...주요 금융일정(6.10~6.14)
금융위원회가 10일 NFT 가상자산 판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밖에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의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다. 6월 10일(월요일)금융위원회,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정오)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3차 열린 토론(10시)금융감독원,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3차) 개최(10시)한국은행, BoK 이슈노트:노동시장에서 사회적 능력의 중요성 증가(정오) 6월 11일(화요일)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 확대보고대회「장금이 溫 & 溫」(14시)금융감독원, 부처간 칸막이를 없앤 적극적인 공조로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 무효화 소송 2차 지원 착수(정오)금융감독원, 가상자..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50곳 감사보고서 무더기 미제출… 상폐 기업 늘어난다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감사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한 상장사들이 올해도 속출했다.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도 20여곳에 달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과 감사의견 비적정은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는 총 50개사다. 시장별로 코스피 기업이 11곳, 코스닥 기업이 39곳이다. 코스피 기업 중에서는 금양, 영원무역, 영원무역홀딩스, 웰바이오텍, 유니켐, 한창, 삼영전자공업, 진원생명과학, 콤텍시스템, 삼부토건, 선도전기 등이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 코스닥 기업 중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은 기업은 알체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