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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Coin,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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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대표 변경' 고팍스 거래소, 바이낸스 리스크는 주목” 금융위원회가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의 대표 변경과 관련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신고 때 대주주인 바이낸스의 리스크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스트리미는 6월 19일 이중훈 부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대표를 맡고 있던 레온 풍 바이낸스 아·태지역 총괄은 6월 8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직에서 해임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6월 19일 에 “스트리미가 대표 변경과 관련해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신고를 요청한다면 심사 과정에서 대주주 바이낸스 리스크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6월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연방 증권법 위반으로 제소를 당했고 이전에는 자금세탁 의혹에 휩싸이는 세계 각국 정부의 규제와 관련해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 스트리미 관계자는..
코인원 거래소, 신규주문 유형 추가 안내 신규 주문 유형 추가 코인원에서 새롭게 제공할 주문 유형에 대해 안내 두 가지의 주문 유형을 추가하여 더욱 다양한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주문 환경이 개선 21일 중단점검 이후, 코인원은 총 세가지의 주문 유형을 제공 지정가 주문 시장가 주문 (신규) 예약가 주문 (신규) 주문 유형별 주문 방법 안내 1. 지정가 주문 지정가 주문은 가격과 수량을 지정하여 주문하는 유형입니다. 원하는 가격에 맞춰서 주문을 할 때 사용합니다. 1. 매수 또는 매도 탭 선택 2. "지정가"주문 유형 선택 3. 가격, 수량 또는 총액 입력 (앱에서는 총액 설정이 가능합니다.) 4. 매수 또는 매도 버튼 선택 5. 주문 확인 팝업 내 매수하기(매도하기) 버튼 선택 6. 주문 성공 안내 확인 2. 시장가 주문 시장가 주문은 현재..
코인 투자금 입금한도 500만원으로 확 준다 15일 은행·거래소 ‘실명계정 표준화’ 방안 비공개 논의 은행 한도계좌 입금한도 하루 1000만원서 절반 축소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비대면으로 은행계좌 개설시 입금한도가 현재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권과 가상자산업계는 15일 은행연합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실명계정 서비스 표준화’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에는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제공하는 5개 은행과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DAXA) 등 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논의 사항은 △자금이체 한도 △펌뱅킹 허용여부 △이용자 예치금 보호방안 등이다. 먼저 자금이체 한도 관련, 비대면으로 거래소와 연결된 은행계좌 개설시 한도계좌의 입금한도가 1일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절반이나 줄어든다..
가상자산의 증권성 여부, 라인 핀시아 · 카카오 클레이튼 "증권 아니다" 가상자산의 증권성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네이버 관계사 라인이 발행한 가상자산 핀시아, 카카오가 개발한 가상자산 클레이튼 모두 자체 코인이 증권이아니라고 주장했다. 1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핀시아 운영을 총괄하는 핀시아 재단은 입장문을 발표해 "최근 증권으로 지목된 가상자산 관련 이슈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초기부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국가의 가상자산 관련 규제를 유수의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검토 및 안전적으로 준수해왔다"고 말했다. 핀시아 재단은 2018년에 메인넷 출시 및 가상자산 발행을 시작했음에도 다른 프로젝트와는 달리 가상자산공개(ICO)나 프라이빗 세일 등을 통한 자금조달을 진행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삼았다. 또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의 관련 법령상 ..
몽골웹사이트협회와 MOA 체결한 미디어기업 퍼블리시, ‘뉴스토큰’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 빙엑스(BingX) 상장 글로벌 테크 미디어 기업 퍼블리시는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 빙엑스(BingX)에 뉴스토큰(NEWS)이 상장된다며 거래는 한국시간으로6월 7일 17시부터 가능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퍼블리시 뉴스 토큰은 6번째 거래소로 빙엑스에 상장돼 현재 빗썸(Bithumb), 고팍스(Gopax), 캐셔레스트(Cashierest), 엘뱅크(Lbank),코인티알(cointr)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다. 빙엑스는2018년 빙본(Bingbon) 거래소로 시작해 2021년 리브랜딩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500만명이 넘는 글로벌 회원을 보유하고 일일 평균 거래량은 75억 달러(원화 약 10조원)에 달한다. 2022년도 기준으로빗썸과 코인원에 트래블룰 솔루션 CODE 연동 VASP 추가되..
美 SEC 규제 칼날에 비트코인·이더리움 급락...리플만 버텼다 6월 둘째주 가상자산 동향 그래픽=디미닛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칼날에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했다. 이번주 초 SEC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기소한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급등락을 반복한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규제가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이자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위축된 모습이다. 반면 리플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했다. SEC와 리플랩스 간의 소송 결과가 나올거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또 SEC가 가상자산 거래소를 증권법 위반으로 기소해 SEC와 리플랩스 간의 소송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래소 기소한 SEC...급등락 반복한 비트·이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주 동시간 대비 ..
이오스, 가상화폐 발행 5주년 ‘생태계 확장 위한 노력 지속’ 이오스(EOS) 가상화폐 블록체인이 지난 6월 8일(현지시간) 출시 5주년을 맞았다. 이오스는 지난 2018년 코인공개(ICO)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코인공개는 가상화폐 발행 시 사업자가 초기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선판매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오스 블록체인 팀은 1년 동안의 코인공개 과정에서 총 40억 달러(한화 약 5조 2천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이오스 생태계는 발행을 담당했던 블랙원(Block.one)이 지난 2019년 9월 ‘미등록 증권’ 판매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2,400만 달러(한화 약 312억 원)의 벌금을 납부하며 위기를 겪었다. 블랙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 외에도 론칭 당시 소프트웨어..
메타올, 美 의료용 대마 땅 판매…"NFT로 발행" 어니언 플랜트 '파이브그린' 프로젝트 분양 대행 IT기업 메타올이 미국의 ‘의료용 대마’ 토지 공식 판매와 함께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메타올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의 의료용 대마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파이브그린(FIVE GREEN) NFT 캘리포니아’ 판매를 위한 방문 상담을 오픈했다. 파이브그린은 캘리포니아 소재 의료용 대마 토지 ‘어니언 플랜트(ONION PLANT)’를 분양하는 프로젝트다. 미국 최대 대마 소비지로 주목받는 캘리포니아의 의료용 대마 토지를 메타올을 통해 국내에 선보였다. 어니언 플랜트는 합법적 법안에 근거해 미국 캘리포니아 랭케스터시의 대마 재배·제조에 대한 모든 사용 허가를 받은 땅으로서 이와 관련된 모든 합법적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