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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스타트업,유니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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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Manta)' 콘텐츠 플랫폼 '리디', 지난해 매출 2211억원...역대 최고 실적 /사진=리디 제공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리디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 2211억원, 당기순이익 4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수치로 K웹툰 열풍 속 리디가 면밀히 준비해온 노블코믹스, 영상화 등 IP 사업 확장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은 결과로 해석된다. 리디는 2022년 실적에 힘입어 14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또 지난해 11월 자회사 '라프텔'을 매각해 448억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현금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확립했다. 리디는 2022년이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입증한 한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처(GI..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2022 콘텐츠 IP 산업전’ 첫 개최 “콘텐츠 IP의 무한한 가능성, 여기서 만든다” 콘진원, ‘2022 콘텐츠 IP 산업전’ 첫 개최 - 콘진원, 11월 10~12일 코엑스서 콘텐츠 IP 종합 비즈니스 행사 개막 - 10일 IP 산업 활성화 정책 로드맵 발표, 산업 현황과 정책 수요 진단, 활성화 방안 제시 - 11~12일‘라이선싱콘 2022’ IP 라이선싱 미래 전망 외 전시·상담, 비즈매칭,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IP 비즈니스 행사 ‘2022 콘텐츠 IP 산업전(Content IP Biz-Fair 2022)’을 11월 10일(목)부터 11월 1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콘텐츠 ..
국내 콘텐츠산업, 유튜브 등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시장 급 성장속 수익성 다변화 필요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급성장 성장폭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 국내 콘텐츠산업의 경우 유튜브를 시작으로 틱톡, 릴스와 같은 '숏폼' 영상까지, 영상 콘텐츠가 온·오프라인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면서 유튜버를 비롯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존재감도 커졌다. 또한 이들의 기획사 및 소속사 역할을 하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의 규모도 함께 성장했다. 최근엔 이들이 지난 2~3년간 보여온 급격한 성장폭에 비해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 크리에이터 간 경쟁 구도가 극에 달하고 있고 상위급 크리에이터들은 쪼개져서 개인 회사를 차리는 경향이 있어 매니지먼트 측면에서 매리트가 약화되고 있다" 11조 규모 국내 MCN 시장 유튜브가 주 무대인 MCN은 영상 콘텐츠 내 구..
넥슨-멋쟁이사자처럼, 미래 개발자 양성 협업 넥슨(대표 이정헌)은 5일 멋쟁이사자처럼(대표 이두희)과 미래 개발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멋쟁이사자처럼과 교육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후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유명 IT 크리에이터가 알려주는 제작 강의 콘텐츠, 육성 캠프, 해커톤 등을 선보였다. 두 회사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예비 크리에이터를 지원해 미래 IT 인재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예비 창작자들이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본인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실험해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의 라운드1과 라운드2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