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753)
네오블럭스, 식물학자 피코크 캐릭터 활용 ‘피커링스 진 NFT’ 1만 개 출시 피커링스 진 NFT 캐릭터인 식물학자 피코크 / 이미지제공 : 네오블럭스 NFT 개발 플랫폼 네오블럭스(neoblocks)가 스코틀랜드 서머홀 증류소와 협업해 서머홀 증류소가 보유중인 수제 프리미엄 진 브랜드 피커링스 진(Pickering's Gin)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1만 개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머홀 증류소는 허브에 다양한 지식을 갖춘 '신비한 공작새가 만들어준 신비한 물약 이야기'라는 캐릭터와 고유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NFT를 발행해 MZ세대들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판매는 2023년 4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그때까지 지속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OG (Original Gangster) △WL (White List) 모집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LG U+, 국내 유일 대학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대학 캠퍼스에 특화한 국내 유일의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UVERSE)'를 4일 출시했다. 유버스(UVERSE)는 고객을 의미하는 'you'와 메타버스에서 따온 접미사 '-verse'의 합성어로, '고객을 위한, 고객 맞춤형, 유플러스의 메타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버스는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대폭 줄인 클라우드 기반의 MaaS(Metaverse as a Service) 형태로 출시됐다. 정형화된 맵에 표준 공간만 제공하는 기존 B2C 메타버스 서비스와 달리, 유버스는 현실을 그대로 미러링한 가상공간에서 학교별로 특화한 전용 공간과 학사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췄다. 유버스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 △수업·특강 참여, 입학·취업 상담, ..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운영기관 5곳 지정한다 전국 지자체 대상...한 곳당 최대 1.5억 지정 오는 6~11월 가동 전국 지자체에 메타버스 운영 기관 다섯곳이 올해 처음 지정,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역에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메타버스 기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3년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메타버스 노마드(Nomad)'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 여가 등 일상을 자유롭게 영위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과 기업에게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업무 경험을 확산해 메타버스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이달 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NFT 스타트업 비트블루, 폴리곤과 협력 [사진: 비트블루] NFT 기반 웹 3.0 스타트업 ‘비트블루는 폴리곤랩스(Polygon Labs)와 제휴를 맺고 기술 개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등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비트블루는 폴리곤랩스 플랫폼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폴리곤 블록체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NFT 기술 및 웹3.0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비트블루는 설명했다. 주상식 비트블루 CEO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폴리곤 기반 NFT 생태계 구축에 힘을 더할 계획이며, 많은 웹2.0 기업이 웹3.0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트블루는 현재 블록체인에서 개인 가치를 증명하고 NFT로 표현할 수 있는 NFT 기반 개인 프로필 서비스 '노우 유어셀프(..
NFT, 어디로 가고 있을까? - 활용 방안 확장과 트렌드 변화 탐구하기 “NFT는 이제 끝난 것 아니야?” 혹자는 이렇게 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얼핏 NFT 시장의 전성기는 이미 지난 2021년에 최정점을 찍은 것처럼 보이니까요. 작품 한 점이 수천만 달러에 팔렸다는 소식, 유명 브랜드들이 NFT 컬래버레이션에 뛰어들었다는 소식 등이 빈번히 들려왔던 당시 NFT라는 개념을 접하거나 직접 민팅을 시도해본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듬해 크립토 시장에 악재가 이어지면서 NFT 시장 역시 침체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만 1년을 채운 지금, NFT 시장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발전하는 블록체인 기술, 늘어나는 활용 방안 2021년의 급상승 이후 비교적 평탄한 형태를 그리는 NFT 마켓캡(2023.02.19 12:00 기준). 출처: NFTGo 수치로 본다면 N..
메타버스와 NFT,사이버보안 위협 전망 및 분석
NFT, 수집품 외 용도가 있을까 ? 삼성SDS 마켓인사이트그룹 이은정 글 기고 최근의 가상자산 가격 급락과 NFT 시장 위축에도 NFT 사용자는 작년 6월 50만 명에서 올해 6월 246만 명으로 5배 가량 증가하였으며1), 2021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에는 약 270억 달러(35조 원)가 투자되었습니다.2) 이미 블록체인發 암호화폐는 2018년에 한바탕 시장을 흔들었다가 사라진 줄 알았는데 왜 갑자기 다시 블록체인 관련 기술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NFT, 디파이(DeFi), DAO, DAPP, 메타버스, 웹3가 발전되어감에 따라 블록체인의 다양한 활용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5년 전의 암호화폐가 한탕주의로 점철되어 거래소에서 투자하는 용도 외에 딱히 사..
블록체인 생태계 '폴리곤'에 빠진 국내 게임사들...왜? 대형 게임사부터 중소 게임사까지 폴리곤과 협업 선택 넥슨, 네오위즈 등 폴리곤 생태계 합류...위메이드, 컴투스 등도 협업 빠른 속도, 저렴한 수수료 등 글로벌 인프라와 기술적 강점 보유 [디지털투데이 최지연 기자] 블록체인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국내 게임사들이 너도나도 ‘폴리곤’과의 협업을 발표하고 있다.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국내 게임사들이 잇따라 폴리곤을 택한 이유는 뭘까? 크립토윈터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블록체인을 향한 국내 게임사들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새 성장동력이자 글로벌 진출의 축이 된 블록체인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넥슨, 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 그룹, 카카오게임즈, 엔픽셀, 네시삼십삼분 등 대형게임사부터 중견중소 게임사들까지 앞다퉈 뛰어든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