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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Meta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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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스, 정부 ‘디지털 트윈’ 구축에 3조7000억 원 투입...국토부 사업 수주 부각 정부가 2027년까지 도로, 건물, 하천 등 개별 디지털트윈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구축으로 바꾸는데 3조7000억 원을 쏟겠다고 밝히면서 웨이버스가 강세다. 22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웨이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73% 오른 158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확정·발표했다. 제7차 기본계획에서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산업을 활성화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대한민국 실현'을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 및 12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개별 디지털트윈(도로, 건물, 하천 등)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
‘사악한 무엇’이 온다··· 디지털 트윈이 초래할 새로운 보안 문제 디지털 트윈은 다양한 산업에서 몹시 유용한 도구일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비즈니스 위험성을 동반하는 측면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처음부터 보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실제 또는 구상 중인 사물을 가상으로 표현하는 디지털 트윈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의 용도는 다양하다. 이를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하기 전이나 발생하고 있는 상태에서 문제를 식별하도록 돕는다. 물리적 자산 또는 사람 또는 생물학적 시스템에서도 활용된다. 그랜드 뷰 리서치는 2022년 111억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디지털 트윈 시장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37.5%의 복합성장률을 기록해 결국 1,558억3,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디지털 트윈의 사용이 증가하고 새로운 솔루션이 등장하면서 사이버 ..
메타피아, 템플스테이 메타버스 월드 건 메타버스 스타트업인 메타피아가 템플스테이 메타버스 월드 디자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메타피아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으로서, 이번 템플스테이 메타버스 월드 디자인 프로젝트는 그들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손꼽힌다. 템플스테이 메타버스 월드는 현실 세계에서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디지털 공간에 재현한 것이다. 사용자들은 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템플스테이 숙소를 탐험하고, 문화 체험과 교류를 즐길 수 있다. 이 메타버스 월드는 템플스테이의 고유한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며, 현실 세계와의 연계성도 효과적으로 구현되었다. 메타피아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다양한 전문적인 노하우와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다. 메타버스 디자인과 개발,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템플스테이..
원더베리, 메타버스 3D 모델링 거래 가능한 '허밋' 선보여 추후 3D 협업 및 생성 AI 기능 공개 예정 원더베리가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허밋'을 선보이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가 실제로 열린다면 사용자는 가장 먼저 뭘 해야 할까. 무엇보다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자신의 공간을 구축하는 게 첫번째다. 전문적인 3D 그래픽 제작 능력이 없는 사용자는 어떻게 공간을 만들까. 그래서 원더베리(대표 김수연)는 3D 모델링 플랫폼 '허밋(HUMMIT)'을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의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원더베리는 지난 주 열린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 허밋을 선보였다. 헥심 기능은 '3D 마켓 스토어'다. 마켓스토어는 다양한 콘셉트와 카테고리의 3D 디자인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공간이다. 구매한 오브젝트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허밋..
그 많던 메타버스 플랫폼은 어떻게 됐을까 ? 검색량 줄고 사업 성과 부진…카카오·아프리카TV·트윈코리아 등 감감무소식 팬데믹 이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손꼽히며 주목받던 메타버스에 대한 이용자 관심도가 최근 1년 새 뚝 떨어진 모양새다. 기대를 받으며 이미 시장에 출시된 서비스들도 언제부턴가 별다른 새 소식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때 메타버스에 올라탄 기업들 역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진 못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술적인 보완이 이뤄지면 메타버스 시장이 추후 다시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이맘 때 메타버스 검색량은 82, 11월 100을 기록하다 연말 50 미만으로 급감했다. 이달 메타버스 검색량은 35 내외로,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구글 트렌드는 검색량이 가장 많고 적을 때 기준 100~..
메타버스, 기술적 성숙 이뤄낸다면 어떤 곳에서 주로 사용될까 가상현실이나 메타버스가 아직 온전한 상용화가 되기에 이르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그 시기가 점점 가까워져 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으로서는 리스크가 좀 더 많아 보인다. 그럼에도 이 기술이 계속해서 연구되는 건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어서다. 테크놀로지와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가 심상치 않다. 그러면서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들이 하나 둘 시장에 등장하고 있으며, 많지는 않지만 이를 업무 환경에 도입하려는 시도들도 나타나는 중이다. 특히, 여기 저기 떨어져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한데 모아 둘 가상의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두 가지 기술(AR, VR)이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론으로는 완벽하다. 직원들에게 헤드셋만 제공한다면, 그 직원이 어디에 있든 헤드셋만 착용함으로써 ..
롯데 메타버스' 유통·엔터 현장감 구현. 면세점·편의점·콘서트홀 등 콘텐츠 개발 소개 - 2023 METAVERSE EXPO 면세점·편의점·콘서트홀 등 콘텐츠 개발 박차 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 자회사 칼리버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고 있는 '메타버스 엑스포 2023'에 참여해 개발 중인 '롯데 메타버스(가칭)'를 소개했다. 가상공간(월드) 허브도시 역할 외 이용자 스스로 콘텐츠를 채울 수 있는 공간 함께 구성 칼리버스는 롯데면세점,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등 롯데 계열사와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로 구현될 예정이다. 칼리버스는 메타버스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허브 도시 역할을 하는 가상공간(월드) 외 이용자들이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채울 수 있는 공간을 함께 구성해 최종적으로 26개 영역을 구축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엔터테인먼트, 쇼핑 등의 서비스에 특화된 영역 5곳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초실감형 메타버스 ‘칼리버스’ 메타버스 엑스포 출전. PC버전 플랫폼 공개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 자회사 칼리버스(CALIVERSE, 대표이사 김동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엑스포(Metaverse Expo) 2023’에 참가해 초실감형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PC버전을 공개한다. 칼리버스는 언리얼(Unreal) 엔진5 기반으로 개발돼 사실적인 그래픽, 현실 수준의 VR 경험을 제공하는 초실감형 메타버스다. 대규모 동시 접속(MMO)을 지원하며 ‘PC, VR, 3D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기기에서 모두 접속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칼리버스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플레이어블 데모를 선보였다. 정교한 디지털트윈과 인터랙티브 쇼핑어시스트를 활용해 ‘롯데면세점,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컬처웍스’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