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자체 IP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의 K-콘텐츠 전문 공간 케이버스(K-verse)에 6x6 규모의 넷마블 IP 랜드를 조성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공간에서 넷마블 대표 IP를 활용한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의 첫 주자로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가 선정됐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출시 이후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에서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마블의 대표 IP를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향후 더 샌드박스와 세븐나이츠, 쿵야 등 넷마블의 인기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콜라보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출처, 플레이포럼)
'Platform,Metaver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문토’, 52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 (2) | 2023.04.17 |
---|---|
국내 메타버스, 디즈니도 포기한 메타버스에 뛰어든 지자체들, 지금 상황 (0) | 2023.04.13 |
LG U+, 국내 유일 대학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 출시 (0) | 2023.04.05 |
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운영기관 5곳 지정한다 (0) | 2023.04.05 |
메타버스와 NFT,사이버보안 위협 전망 및 분석 (0)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