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공동 소유 플랫폼 로어, 멀티코언캐피털서 400만달러 투자 유치

사진: 로어 웹사이트 갈무리

 

웹3.0 공동 소유 플랫폼 로어가 멀티코인캐피털 주도 아래 40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어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새로운 활용 사례들로 확장하고 이더리움 외에 폴리콘, 솔라나 등 다른 블록체인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퍼블릭 베타로 나와 있는 로어는 웹3.0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과 게임 길드가 대체불가토큰(NFT)를 공동 소유하는 것을 쉽게 해주는 플랫폼 겸 프로토콜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소유권과 유틸리이 옵션들을 가능케 한다느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공동 소유자 집단은 자동화된 관리 설정을 통해 리소스를 모으고, 회원들에게 소유 지분을 발행하고, 자금을 분배할 수 있다. 로어큰 새로윤운 회워들이 단체와 쉽게 연결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SNS 역할도 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로어는 지난해 여름 베일을 벗고 공개됐다. 푸르프, 프렌즈위드베네핏, 시드클럽, 밈랜드, 아즈키 같은 웹3.0 커뮤니티들이 이 플랫폼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

토마스 스카리아 로어 CEO는 "인터넷은 우리를 관심과 목표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묶어줬지만 협력은 대체로 거기서 멈췄다"면서 :로어는 모든 규모의 커뮤니티들을 하나로 묶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틈새 커뮤니티를 문화 큐레이션, 부의 창출, 상거래 허브로 바꿔줍니다. 가상 세계들에서 보다 많은 기회들이 나오면서 로어는 전 세계에서 처음 방문한 이들과 친구들이 자원을 모아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