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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코인(NOTCoin) 42% 폭등, 왜 오르지?… “비트코인과 비교해 싸다”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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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코인(Notcoin,NOT)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최근 두 자릿수 상승을 보였던 낫코인은 3일  42% 넘게 오르며 질주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낫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2.45% 오른 $0.02458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361% 무려 4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토큰의 총 시가총액도 25억 2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일주일 전인 5월 27일 기록했던 7억3000만 달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세계 시가총액 기준으로 46위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폭발했다. 이날 낫코인의 거래량은 44억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그 중 바이낸스의 거래량이 1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발팀, NOT과 BTC 비교 “공급 제한은 같지만 가격은 우리가 저렴해”

낫코인의 급등에 대해 전문가들은 제한된 공급량과 높은 채택률, 여전히 저렴한 가격 등을 이유로 꼽는다. 

지난 26일 낫코인 프로젝트 팀은 낫코인과 비트코인을 비교하는 글을 X에 게시했다.

 

 

 

 

 

이들은 NOT이 비트코인처럼 한정된 공급량과 넓은 분포를 가지고 있지만, BTC와 달리 여전히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또한 지난 2013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약 5억 달러였으며, 코인 가격은 약 100달러였다고 언급하며 우리는 흔한 ‘밈코인’이 아니라고 했다. 

 

 

 

 

 

낫코인 보유자에 대한 에어드롭이 가능하다는 발표 또한 상승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낫코인은 NOT 에어드롭 1단계가 가능하다며 에어드랍 할당량을 보려면 사용자는 지갑에 연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Not, 새로운 수익 미션 공개…이전 퀘스트 방식과 달라 

낫코인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추가할 수 있는 미션을 제공한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디크립트는 낫코인이 새로운 유형의 미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미션은 플레이어가 암호화폐 토큰 보상을 수동으로 얻을 수 있게 한다.

새로 도입된 ‘수익 미션’은 토큰 출시 이전에 완료해야 했던 과제나 퀘스트와 다르다.

 

낫코인은 수익 미션을 완료하면 일회성 보상이 아닌 지속적인 NOT 토큰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낫코인의 튜토리얼에 따르면, 이 미션은 플레이어가 ‘파트너 프로젝트’에 속한 다양한 커뮤니티를 탐험하고 다른 암호화폐 게임과 앱에 대해 배우는 대가로 토큰을 제공한다.

 

 

 

 

 

낫코인 수익은 게임 내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 레벨이 높을수록 잠재적 NOT 보상 풀도 커진다. 사용자는 낫코인을 스테이킹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매월 말에 스테이킹된 NOT의 양에 따라 순위가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최고 레벨은 플래티넘으로, 가장 많은 NOT 토큰을 얻을 수 있다.

 

#NOT 랠리에 텔레그램 톤(TON)도 10%대 급등 

텔레그램의 톤 블록체인에 기반한 낫코인은 올해 초 가상의 동전을 클릭하는 게임에서 시작된 토큰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가상의 금화를 클릭하여 게임 내 낫코인(Notcoin) 통화를 얻는 방식이다.

 

NOT 토큰은 낫코인 생태계의 핵심으로, 사용자가 프로젝트에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 주도형 코인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는 새로운 Web3 제품과 서비스를 탐험하고 발견하면서 NOT 토큰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낫코인 플랫폼에서 개발된 새로운 게임에 참여하여 NOT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낫코인은 10억 개 이상의 NOT 토큰(2억2000만 달러 상당)을 텔레그램과 창립자 파벨 두로프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