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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Coin,거래소/Meme, AI Coin

'7908%' 올해 밈코인 상승률 1등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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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5개 밈코인 상승률. 출처=코인마켓캡, 각 프로젝트 X

 

 


BONK(봉크)가 2023년 상위 5개 밈코인 중 790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밈코인이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뜻하는 밈에 코인을 더한 말로 가격 변동성이 심해 투기적인 수요에 따라 가격이 오른다.


<디지털애셋>이 12월 22일 가상자산 정보제공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상위 5개 밈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23년 1월 1일~12월 22일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밈코인은 BONK로 나타났다.

BONK는 1월 1일 0.0000002364달러에서 0.00001893달러로 약 7908% 폭등했다.

BONK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으로 2022년 12월 출시해 2023년 1월 높인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수익률로 주목받아 인기를 끌었다.

특히, 12월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가 연이어 BONK를 상장하며 가격이 급등했다.

2위는 PEPE(페페)로 2002% 상승률을 보였다.

PEPE는 만화 캐릭터 ‘개구리 페페’를 흉내낸 밈코인으로 2023년 4월 출시됐다.

PEPE는 4월 출시 직후 2만1000% 급등하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러그풀(발행자가 가상자산을 가로챈 후 잠적하는 일탈)’ 논란이 불거지며 하락세를 겪었다.

밈코인 중 시가총액 1, 2위인 DOGE(도지코인)와 SHIB(시바이누)는 다른 밈코인만큼 힘을 쓰지는 못했다.

DOGE는 32%, SHIB는 28% 상승률에 그쳤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