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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NFT 상품 출시, 전 세계 에이즈 퇴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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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케이베어즈(Okay Bears)]



오케이베어즈(Okay Bears)가 세계보건기구(RED)와 협력해 전 세계에 만연한 에이즈와 건강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대체불가토큰(NFT)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이번 상품 컬렉션으로는 후드, 티셔츠, 팔찌 등이 있으며, 수익의 일부는 에이즈 퇴치를 지원하는 글로벌 펀드에 기부될 예정이다.


피터 굴드 오케이베어즈 최고홍보책임자(CCO)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상품 컬렉션은 자선을 위해 NFT를 활용하는 문화적 대전환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렉 셰프스 세계보건기구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는 NFT를 기금을 모금하는 혁신적인 수단으로 본다. 그는 "에이즈 위협을 제거하려면 고객과 협력해서 관련 분야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예술공간을 확장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오케이베어즈는 지난해에는 엔터테인먼트사 IMG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매직에덴(Magic Eden)의 데이터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케이베어즈가 중요시하는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 중 하나다.  (출처, 디지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