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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 솔라나(SOL), 올 2분기 전고점 돌파 가능성...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상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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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일주일 새 40% 가깝게 급등하며 사상최고가에 성큼 다가섰다.

 

알트코인 중 이더리움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SOL 코인 가격은 19일(한국시간) 오전 7시 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01.7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53%, 일주일 전보다 36.16% 각각 급등한 가격이다. 다만 사상최고가인 260.06달러 대비 22.15% 낮은 가격이다.

 

DL뉴스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는 2024년 2분기에 솔라나가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폴리마켓에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먼저 사상최고가에 도달할 확률을 61%로 예측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네트워크 혼잡 문제에도 불구하고 SOL의 가치는 계속 상승해 2024년 3월 중순에는 200달러를 넘어섰다"며 "SOL의 상승 추세는 SOL이 2021년 11월부터 이전 사상 최고치인 약 260달러를 넘어설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이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 지난 24시간 기준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상위 3위를 모두 솔라나(SOL) 기반 DEX가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각각 레이디움(RAY), 주피터(JUP), 오르카(ORCA)다. 

 

특히 레이디움의 거래량은 약 22억 달러로 이더리움 유니스왑 V3 거래량(11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라는 설명이다. 

레이디움의 거래량 기반 DEX 시장점유율은 20.8%로, 유니스왑 V3은 10.7%다.

(출처, 코인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