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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Coin,거래소/Meme, AI Coin

비트·이더 주도에 '밈코인'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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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E(도지코인) 예시 이미지. 출처=Crytstal Mapes/ Unsplash



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가 가상자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밈코인에 대한 관심과 가계은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은 2월 22일(현지시각) “밈코인 시가총액은 최근 24시간 동안 1.8% 줄어 226억달러(약 30조원)를 나타냈지만, 전체 가상자산 시총은 2.1% 늘어 2조800억달러(약 2763조원)에 이르렀다”고 가상자산 정보제공 플랫폼 코인게코를 인용해 전했다.


밈코인이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뜻하는 '밈'에 코인을 더한 말로 가격 변동성이 심해 투기적인 수요에 따라 가격이 급변하곤 한다.

매체는 “최근 BONK(봉크), PEPE(페페), 시바이누(SHIB) 등 주요 밈코인은 14, 5, 2% 하락했지만, 이더리움등 주요 가상자산은 7% 이상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밈코인의 저조한 성과는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용자의 관심과 자본이 밈코인에서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덧붙였다.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유호들러의 루슬란 리엔카(Ruslan Lienkha) 시장책임자는 “최근 강세장은 기관 등 대규모 투자자가 주도하고 있는데 밈코인은 유동성이 떨어지고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유동성이 더 많고 변동성이 적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