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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관,단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한국NFT콘텐츠협회와 NFT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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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좌측)과 한국NFT콘텐츠협회 배운철 위원장(우측)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KOREA NFT CENTER에서 업무협약서에 날인하고 교환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한국NFT콘텐츠협회와 NFT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맞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한국NFT콘텐츠협회(위원장 배운철)가 NFT 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1월 31일 오후 4시, 한국NFT콘텐츠협회(이하 KONCA)가 개관한 ‘KOREA NFT CENTER’에서 협약식이 진행됐다.

양 기관은 ▲NF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활성화 ▲건전한 디지털 자산 산업 형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 ▲NFT 활용 대상의 발굴을 통한 디지털 자산 지평 확산 ▲유망한 디지털 자산 기업 발굴을 통한 기업 풀 구축 ▲글로벌 디지털자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서비스 지역 확대 협력 등의 내용에 대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두의 NFT’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개인이나 단체 중 디지털 자산으로 활동의 지평을 넓힐 수 있거나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이 가능한 대상을 발굴하여 NFT 민팅(Minting : NFT 제작을 의미하는 용어)과 마켓 플레이스 오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NFT콘텐츠협회 배운철 위원장은 “NFT의 활성화를 위해 각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던 두 단체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NFT 서비스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은 “디지털 자산 업계의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KONCA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과의 연계가 가능해 질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향후 IDAC이 디지털 자산 산업의 ESG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시사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