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 고래 세력 유입량 급등과 함께 주말 사이 랠리 기록

▲ 시바이누(SHIB)

 

 

 

밈토큰 세계에서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라는 명성이 자자한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주말 사이에 두 자릿수 비율로 랠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시바이누가 11일(현지 시각) 기준 16% 이상 급등하면서 200일 일일 이동평균선(DMA)인 0.00000805달러 장벽 돌파를 위한 발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200일 DMA는 시바이누 가격 상승의 걸림돌이 된 영역이기도 하다.

 

시바이누 황소 세력은 200일 DMA의 영향으로 0.00001134달러를 다음 목표가로 유지했다.

 

또, 유투데이는 지난 한 주간 고래 및 대형 투자자의 시바이누 유입이 강세를 보인 점에 주목했다. 유투데이는 근거로 주말 사이 고래 세력과 대형 투자자의 시바이누 유입량이 627% 급증했다는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고래와 대형 투자자 유입은 시바이누 가격 흐름의 긍정적 흐름으로 이어졌다.

 

유투데이는 시바이누 유입량 증가 이외에 시바이누팀의 생태계 확장 노력도 시바이누의 가격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 예시로 시바이누팀이 십매거진(Shib Magazine) 발행 기념으로 초기 구독자에게 무료 NFT 1,000개를 초기 버전으로 제공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시바이누팀의 자체 발행 주간지인 십매거진은 시바리움(Shibarium) 생태계와 그 영역을 넘어선 곳까지 혁신과 투자자에게 매력을 선보일 가장 최근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또한, 시바이누팀이 출범을 예고한 시바이누 지갑(Shib wallet)도 시바이누 코인 거래가 호조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요소이다.

 

시바이누 지갑은 사용자가 시드 문구를 기억하지 못해도 지갑을 복구하도록 돕는 고유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출처, 코인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