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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roject

인포뱅크 팬덤 플랫폼 스타투, '선한 나무 심기'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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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아이미디어 사업부는 자사 개발 팬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타투’에 ‘선한 나무 심기’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미래 지구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는 미래숲과 함께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 따른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키르기스스탄 고려 숲 조성 사업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다.

‘선한 나무 심기’는 아티스트 응원, 투표 등을 통해 나무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일일 미션을 통해 물을 모아 나무에 물을 주고 성장시켜 좋아하는 가수 이름으로 나무를 기부하는 서비스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된다.

스타투는 이번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나무 심기에 동참한 팬 전원에게 ‘행운의 룰렛’ 기회가 주어지고 참여를 통해 앱 내 재화인 ‘스타’ 최대 100개,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 원 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등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커뮤니티, 네이버 블로그 등 스타투 SNS에 공지된 초성 힌트를 보고 정답을 맞히는 ‘초성 맞추기’, 아티스트 숲에 기여한 척도를 인증해 팬카페나 개인 SNS에 공유하는 ‘‘나의 선한 영향력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밖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하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는 물론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초대왕’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타투 서비스 PM 류병현 팀장는 “트로트 팬덤 플랫폼으로 시작한 스타투는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온·오프라인 구별 없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며 “향후 AI 분야와 같은 새로운 IT 기술을 도입해 팬들이 콘텐츠를 놀이하듯 즐기고 팬덤 문화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