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부가 2027년까지 도로, 건물, 하천 등 개별 디지털트윈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구축으로 바꾸는데 3조7000억 원을 쏟겠다고 밝히면서 웨이버스가 강세다.
22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웨이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73% 오른 1587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확정·발표했다.
제7차 기본계획에서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산업을 활성화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 대한민국 실현'을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 및 12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개별 디지털트윈(도로, 건물, 하천 등)을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으로 연결·융합하고 자동갱신되도록 데이터 연합체계를 구성한다.
또 디지털트윈 구상의 설계내용을 실증하고, 각 기관·지자체별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의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웨이버스는 지난해 국토부와 디지털 트윈 국토서비스 기반 구축 공급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15일부터 올해 9월 11일까지다.
(출처, 이투데이)
'Platform,Metaver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들해진 메타버스에 '싸이타운' 결국 문 닫는다 (0) | 2023.07.24 |
---|---|
"틸론, 지역 메타버스 강자···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도 구축" (0) | 2023.07.14 |
‘사악한 무엇’이 온다··· 디지털 트윈이 초래할 새로운 보안 문제 (0) | 2023.06.23 |
메타피아, 템플스테이 메타버스 월드 건 (0) | 2023.06.23 |
원더베리, 메타버스 3D 모델링 거래 가능한 '허밋' 선보여 (0)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