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서 유독 많이 거래되는 글로벌 알트코인 9종
STX(스택스)
GRT(더그래프)
ETC(이더리움클래식)
NEAR(니어프로토콜)
VET(비체인)
XRP(리플)
SHIB(시바이누)
THETA(쎄타토큰)
CRO(크로노스)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글로벌 대비 거래 비중이 높은 알트코인(BTC 외 가상자산)은 이렇게 7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애셋>은 3월 13일 오전 10시경 가상자산 정보제공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상위 50개 가상자산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시장에선 글로벌 시총 상위권 가상자산이 한국 거래소에서 유독 거래가 많이 이뤄지는 현상을 이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 거래소에서 거래가 많이 된다는 건 그만큼 한국인 보류량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가장 비중이 1등은 STX다.
STX는 글로벌 대비 업비트 거래 비중 30.94%였다.
전세계 STX 거래 중 30.94%가 업비트에 거래된다는 뜻이다.
STX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스마트계약 활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시총 1위 가상자산 BTC(비트코인)와 연관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위는 GRT로 29.03%를 차지했다.
GRT는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테마 가상자산'으로 꼽히고 있다.
더그래프는 2023년 11월 AI 기반 블록체인 데이터 검색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3위는 ETC로 글로벌 거래 비중 대비 28%, 4위는 NEAR 18.76%, 5위는 VET 15.56%다.
그 뒤로 XRP의 글로벌 대비 거래 비중이14.46%, SHIB 14.22%, THETA 13.96%, CRO 11.45%가 뒤를 이었다.
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